
기아의 장애인 가족 여행 지원 프로그램 '초록여행'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7월 여행 참가 가정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그린라이트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기아의 장애인 가족 여행 지원 프로그램 '초록여행'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7월 여행 참가 가정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모집 규모는 총 24가정이며, 제주 항공여행·고지대 등반·섬바다 요트 체험·자유 경비여행 등 4개 코스 중 가족 상황에 맞는 유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15일까지이며, 국내 등록 장애인이면서 초록여행 회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제주 항공여행(3가정)은 푸른 오름과 해변이 절정인 7월의 제주를 자유 일정으로 즐길 수 있다. 왕복 항공권, 장애 친화 차량, 유류비가 지원되며 출발일은 가족이 직접 정한다.고지대 여행(4가정)은 지리산 노고단(1507m)과 소백산 연화봉(1394m)을 휠체어로 오를 수 있다. 기아와 국립공원공단이 공동 설계한 코스로, 대피소 1박을 포함해 운해·일출·별빛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장소별 2가정씩 선발하며, 전문 운전기사·밀키트·침낭·문화여가활동비가 제공된다. 휠체어 사용 장애인 가족 한정 신청이다.섬바다 여행(8가정)은 변산반도와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해안 트레킹과 요트 체험을 즐기는 코스다. 장소별 4가정씩 모집하며, 발달 장애 아동이 있는 가정은 선발 시 가산점을 받는다. 장애 친화 차량, 전문 운전기사, 생태탐방원 숙박, 문화여가활동비가 지원된다.맞춤형 경비여행 (9가정)은 여행지와 세부 일정을 가족이 직접 기획하는 자유 여행이다. 서울 2가정, 기타 권역 7가정을 선발하며, 전용 장애 친화 차량·전문 운전기사에 여행 경비 30만 원이 지원된다.올해부터는 기아 PV5 WAV(휠체어 탑재 가능 차량)가 투입된다. 국내 전기차 최초로 측면 출입 방식을 채택해 휠체어 승하차 편의를 높였다. 초록여행은 이동 지원 외에도 라디오 캠페인 등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도 나서고 있다.<문의> 1670-4943-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